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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es/medaka

초보 물고기 추천 메비나라메 메다카, 메다카 사육방법

by Pello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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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다카 소개와 저의 메다카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메다카란?

메다카라는 어종은 일본 송사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단잉어 축소판이라고도 불립니다 종류가 엄청 다양하며 번식과 개량하는 재미가 있는 어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종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몸의 체형이나 색 반짝임 지느러미에 따라서 이름이 바뀝니다 그중 저가 키우는 메다카는 메비나라메 메다카라고 불립니다 검은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이쁜 종인데 저의 메다카는 검은색이 정말 조금 보이더군요 하지만 메다카는 종에 따라 키우는 통의 색이 다릅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는  검은색 메다카 박스에 사육하고 있습니다

메비나라메 메다카

메다카 사육방법

메다카는 제가 키워본 열대어 중 가장 사육이 편한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온도는 물이 얼지만 않으면 살고 물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도 죽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히터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여과기도 크게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이조 건들은 최악의 조건이겠죠? 최소한 기포기로 에어레이션은 돌려줘야 합니다 겨울에는 적어도 히터는 달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없어도 사육은 가능합니다 

메비나라메 메다카

메다카 관상하기

메다카는 다른 열대어처럼 측면에서 관상하는 어종이 아니고 상면에서 관상하는 열대어입니다 그래서 주로 어항이 아닌 수반이나 리빙박스같이 검은색이나 하얀색으로 투명하지 않은 통에 사육을 합니다 통의 색에 따라 메다카가 보여주는 색도 바뀌게 되고 종류마다 키워야 하는 통의 색이 다르죠 메다카를 위에서 가만히 보고 있다 보면 비단잉어 같은 느낌도 들고 마음이 엄청 편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와비쿠사

하지만 저의 생각에는 메다카는 역시 와비쿠사와 함께 키우는것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작은 연못을 만드는 기분으로 말이죠 하지만 너무 어항의 벽이 낮으면 튀어나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것만 조심하면 와비쿠사와 메다카는 정말 조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쁘기도 하고 번식과 사육 모두 쉬운 메다카 정말 물생활 초보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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